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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재 
::   기도
잠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같이 기도하고 재웠더니..
이제는 우리 찬동이 기도하자고 말 안해도
기도손 하고 아멘 하자고 한다.
얼마나 이쁘게 기도하는지
하느님도 틀림없이 찬동이 기도소리를 기다리실 거 같다.
기도 마지막에는 항상 "하느님 사랑해용~" 하면서
머리 위에 하트모양으로 손을 올린다.
우리 이쁜 찬동이..
기도 잘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길..
엄마도 기도할께..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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