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   김시재 
::   샘쟁이
지난 일요일 세동이를 만나고 와서는 배변연습을 시작했다.
세동이가 이제 배변연습을 시작해서 팬티를 입은 것을 보더니만
"세동이처럼~ 세동이처럼~" 하면서 자기도 팬티를 입혀달란다.
토요일까지만해도 화장실에서 쉬하자면 "기저기에~ 기저기에~" 하던 찬동이가
이제는 화장실에 가서 쉬야도 잘하고.. 진짜 이쁘다~
물론 아직 완전히 가리지 못해서 팬티에.. 이불에.. 장난감에 싸서
안그래도 많은 빨래감을 늘려 놓지만..
그래도 이제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니 기쁘기만하다.

샘쟁이 찬동이~
그게 그렇게 부러웠어?
그날은 아무 말 않고 보고만 있더니 집에 오자마자부터 난리다.
ㅋㅋ 샘쟁이인게 좋은 점도 많다.
앞으로도 그렇게 욕심내면서 이것저것 배우자~

사랑해~ 하트~
요즘은 사랑해 하라면 양 손가락으로 하트모양을 만들며 "하트~"까지 한다.
기도할 때도 "하느님 사랑해요~ 하트~" 하고는
"할아버지 하트~" " 할머니 하트~" "아빠 하트~" " 엄마 하트~"  하고 잠든다.
순서도 잘 지키지~ 나이순...ㅋㅋ
이러니 어떻게 안 이뻐할 수 있겠어?
정말 사랑 받을 짓만 하는 이쁜 찬동이다~ ^^


     




332  사랑했나봐~  2005/07/17 509
331  김화백 작품  2005/07/17 243
 샘쟁이  2005/07/14 224
329  존댓말  2005/07/14 216
328  기도  2005/07/05 212
327  찬동이..  2005/07/03 212
326  땀띠  2005/07/01 211
325  숫자  2005/06/28 234
324  원숭이  2005/06/27 300
323  나 간다 빠빠이~  2005/06/18 195
322  아이 진짜~  2005/06/17 188
321  아빠랑  2005/05/30 224
[prev] [1]..[11][12][13] 14 [15][16][17][18][19][20]..[41]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AM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