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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한 
::   찬동아
어제 아빠가 또 일찍 들어가니까.
좋지?
아빠도 찬동이랑 같이 있으니까.. 좋았다.
아빤 점심먹고 올 해 엄마랑 찬동이랑 어디를
놀러갈까.... 생각하고 있었단다.
찬동이가 좋아해야 할텐데..

이젠 뒤집는게.. 그리 힘들지 않은 모양이야..
아빠가 딴곳 보다 찬동이를 보면
어느새 뒤집어져 있다...^^ 힘들어하지도 않고..

오늘도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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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3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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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1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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