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엄마 아빠 따라다니느라 찬동이 피곤했을까?
피곤할 거 같은데 방끗 방끗 잘 웃어서
찬동이는 어딜 가나 사랑을 듬뿍듬뿍 받았어.
엄마 아빠는 모두 찬동이를 이뻐하니까 마냥 기분 좋았다.
성당에서 만난 이모들은 모두 찬동이 이쁘다고 서로 안아보겠다고 난리였단다.
이모들 골고루 쳐다보며 방끗방끗 웃어주는 찬동이에게 모두 녹아버렸지. ^^
엄마는 어쩔수 없이 고슴도치 엄만가부다.
찬동이가 세상에서 젤 이쁘구..
찬동이 이뻐하는 사람들만 보면 마냥 행복하다.
오늘은 고모할머니 댁에 가기로 했어.
엄마가 고모할머니 일을 도와드릴게 있거든..
찬동이 할머니댁 가서도 이쁘게 잘 놀기다.
사랑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