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땡이 보러 산후조리원에 가니까...
땡이가 밥먹고 새근새근 자고 있고.. 엄마도 침대에
누워서... ZZZ
그리고 잠시후... 땡이가 깨더니..
온갖 인상을 얼굴이 빨개질때까지 쓰더니...
쉬하는 소리...좔좔좔....
기저귀 갈아주고.. 엄마 젖 먹는데...
뿡!!! 뿌지직..뿌지직... 뿡...
야... 정말 소리한번 크다..!!
30분똥안 엄마 젖 먹고 기저귀 가는데...
기저귀가 새기 직전의 슈퍼 응가였단다... 땡이야..
황금색 슈퍼응가..
그래도 엄만 좋대... 아빠도 좋단다..^^
많이 먹고 많이싸고 무럭무럭 자라서
아빠랑 재밋게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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