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젤 좋아하는 찬동이 표정이다.
지난번에 사진으로 찍어 놨는데
실수로 화일이 지워져서 넘 안타까와하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찍는데 성공~*
찬동이 목욕하고 배고파 해서 엄마가 맘마 만드는 동안
찬동이를 의자에 앉혀놨더니
엄마를 보면서 이 표정을 짓더라구..ㅋㅋ
찬동이가 이 표정으로 음마~음마~ 하면서 울면
정말 너무 구여워서 엄마는 웃음만 나온다.
이럴 때도 귀엽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가 잘 잤니? 인사 건낼 때 웃어주는 찬동이도 이쁘고..
엄마 품에서 엄마 옷 꼭 잡고 잠든 찬동이도 이쁘고..
엄마한테 안겨서 두리번두리번 여기저기 구경하는 찬동이 표정도 이쁘고..
또 목욕하고 나자마자의 뽀얀 얼굴도 너무너무 이뻐~
엄마 혼자만 보기 아깝다니까~
하긴..우리 찬동인 정말 항상 이쁘다.
찬동아 이쁘게 건강하게 커줘서 고맙다.
사랑해~*
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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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재야 이사진 퍼가도 되??
허락 떨어지면 작업한다..
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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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니홈피에 올렸어... 보고 또 봐도 너무 우낀당... 이런 표정짓는 방법은 언제 배운걸까? 하하...
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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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 벌써 들어왔었군..
니가 울집에 있을 때
난 희승이네 집에 있었지.
당근 퍼가두 되지..
넘 구엽지~ 히히..고슴도치엄마!!
언니..언니가 올린거 봤당.. ㅋㅋ
내가 준 음악 올렸대~
나중에 또 보내줄께..
내 미니홈은 거의 죽어있으니..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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