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동인 정말 어느곳에 가도 인기가 정말 많다..
성당에서도 그렇고 할아버지 집에 가서도 그렇고...
어딜 가든..지 ... 간에..
그런 찬동이가 있어서 엄마랑 아빤 정말 자랑스럽단다.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있을때
이쁜 찬동이의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빤 너무너무
좋와하곤 한단다.
다들 고슴도치 엄마,아빠라고 하지..
어제 아빠 연습하는데.. 대곤삼촌네 식구들이 왔단다..
찬동이의 친구 희수도 같이 왔지..
희수는 세동이 형이랑 생일이 비슷하지만..
찬동이 하고는 친구란다...
이상하지... 세동이 형은 형이고... 희수는 친구이고..
헷갈리겠다..
나중에 희수 소개시켜줄테니.. 잘 친해 봐라..
여자 아니고 남자란다... ...... 실망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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