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가니까. 울 찬동이는
쿨쿨 자알 자고 있더라.. 요즘엔 잠자는 시간이
9시경으로 빨라져서 엄마가 좀 피곤해 하는 것 같다.
새벽4시에 찬동이 울면 밥 줘야하니까...
그래도 찬동이가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하도록 해..
아빤 4시에 일어나면 찬동이 밥 주고
운동하러 가면 되니까...^^
찬동아
체온이 많이 내려 간것 같은데.. 방안이 넘 더워서
그동안 체온이 많이 올라갔던것 같다..
그래서 창문을 쪼금 열어놓고 지내서 그런지
엄마가 감기에 걸린것 같다..
엄만 추우면 바로 감기에 걸려 버리지..
이런건 엄마 닮지 말길 바래.. 이런건 아빨 닮길 바래
아빤 여간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지.. 아주 튼튼하지..
속은 어떤지 모르지만..
하여간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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