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이쁜 우리 찬동이..
찬동이 재워 놓구 엄마 아빠가 거실에서 놀다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이렇게 이쁘게 엄마 아빠를 기다리고 있네.
울지도 않고 말이야.
이렇게 이쁘니 어떻게 찬동이를 이뻐하지 않을 수 있겠어. ^^
오랫만이지?
설 연휴동안 외가집 식구들과 스키장에 다녀왔단다.
찬동이도 즐거웠지?
에고.. 찬동이 착하게 울지 않고 엄마 기다린댔더니..
바로 울어버리네..
이래서 칭찬도 맘편히 못한다니까..
바로 엄마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잖어..
엄마간다..
휘리릭~
경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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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쁘다.
왜이리 애가 이쁜지 때가 된것인가?
그게 아니라 찬동이가 워낙 이뻐서 그런걸께야
그치 시재야 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아진다!
그나저나 방석 갖다줘야하는데 이래저래 지지부진 시간이 나질 않아 그냥 있어. 그래도 급하게 필요하진 않으리라 생각하고 맘 편히 미뤄두고 있다. ㅎㅎ 그래도 조만간 짬좀 내자!!
그래언니..
안그래두 어젯밤에 언니 생각이 많이 났다.
전화할까하다가 오빠가 나 미워할까봐.. ^^;;
상영도 바쁘고..
요즘 우리가 한참 바쁠 땐가부다.
나두 알바 마감이 오늘이라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어.
이제 새로운 일을 하나 더 해볼까 준비하고 있어.
잘 되길 빌어줘~
그리구 2월 초에는 꼭 만나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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