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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한 
::   어제 엄마는
모처럼 만에 그림을 그렸단다. 아직 배경만 그리고 있지만...
땡이 엄마가 그림그리는 모습을 아빤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았단다.
그동안 좀 바빠서 그랬던 모양이야..

땡이는 이담에 커서 뭐 하고 싶니?
땡이가 하고 싶은거 다 할수 있게 해줄께...
하지만.. 어떤 일을 해도 올바른 일을 성실히 하려고
노력해야 한단다..

오늘 엄마랑 옷사러 간단다..
땡이가 점점 커져서 엄마 옷들이 잘 맞지 않거든...^^

그럼... 사랑한단다.. 땡이야.


34  맛나게 먹고 있니?  2003/02/13 195
33  우리 땡이 심장소리.. 
김시재
 2003/02/12 218
32  쿵쾅쿵쾅 [1] 2003/02/12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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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인사가 늦었다  2003/02/10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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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07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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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땡이에게 편지를 쓰려해도 [1] 2003/02/06 197
24  태동? 
김시재
 2003/02/06 205
23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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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05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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