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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한 
::   어제
아빠가 집에 오니까. 엄마가 맛있는
김치찌개 하고 안창살을 구워주셨단다.
너무너무 맛있었지.. 땡이도 세상에 나오면
엄마의 음식솜씨에 반할껄?

요즘엔 울 땡이의 새집 마련에
아빠랑 엄마랑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단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집 수리에 들어가야하고..
보다 더 깨끗하고 예쁜 집으로 꾸며서
울 땡이가 정말 좋은 환경에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할께..

오늘도 좋은 하루 되고
맛난거 많이 먹고.. 엄마랑 재미있게 잘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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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아빠 삐졌다..  2003/03/28 185
92  오늘은  2003/03/27 184
91  졸려  2003/03/26 198
90  밀레전.. [3]
김시재
 2003/03/26 199
89  오늘 엄마 스캐줄~* 
김시재
 2003/03/25 206
 어제  2003/03/25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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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3/21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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