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   김시재 
::   어린이집
오늘부터 찬동이가 어린이집에 다녀~
엄마가 학교에 다녀서
아직 어린 찬동이가 어린이집에 가야하는게 참 미안했어.
거기다 처음 찬동이가 가족 외의 사람들 사이에서 있는 거라
엄마는 얼마나 걱정 했는지 몰라.
근데 찬동이는 예상대로(- -;) 뒤도 안돌아보고 어린이집에 들어가
엄마 한번 찾지 않고 잘 놀았다더구나. 흑..
그나마 위안이 된건 엄마가 데리러 갔을 때
집에 안가겠다고 떼쓰지는 않더라~
아침에 일찍 일어난데다 어린이집이 처음이라 힘들었는지
찬동이는 오는동안 졸려서 도저히 걸을 수 없었고..
엄마는 찬동이를 안고 집까지 왔어.
이제 찬동이가 넘 무거워서 어린이집에서 집까지 안고오면
엄마는 기운이 다 빠져버린다.
학교에서 찬동이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 맞춰오느라
점심도 못먹고 뛰어왔는데
찬동이 안고 집에 오니 완전 기진맥진...
찬동이 침대에 눕히고 밥먹고 나서 찬동이 옆에서 잠들었는데
한동안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어.
그것도 모르고 찬동인 엄마한테 책읽어달라하고.. 너무해~
그래도 다행이야.
찬동이가 어린이집 안가겠다고 떼쓰면 어쩌나 걱정도 했거든..
근데 찬동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게 넘 좋대~
오늘 찬동이 데리러 갔을 때 문밖에서 보니까
선생님께서 동화책 읽어주시는데 제일 앞 가운데에 앉아서
열심히 듣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안심이 됐어.
찬동이는 잘 할거야, 그치?
엄마두 찬동이처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찬동이한테도 전보다 더 잘 할께~
사랑한다~*


     




392  맛있는 죽? 뜨거운 죽!  2006/03/28 308
391  아프지마~  2006/03/25 301
390  재은이가 좋아요~  2006/03/24 283
389  엄마별이 올라갑니다~  2006/03/20 550
388  정관장  2006/03/18 315
387  어린이집  2006/03/17 278
386  사랑의 줄타기 2~*  2006/03/05 263
 어린이집  2006/03/03 289
384  숲속놀이터 바투~  2006/03/01 277
383  아빠 대장~  2006/02/28 292
382  사랑의 줄타기~  2006/02/22 287
381  오토바이~  2006/02/20 323
[1][2][3][4][5][6][7][8] 9 [10]..[41] [next]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AM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