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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동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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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휴가가 끝나가.. ㅠㅠ
겨우겨우 찬동이를 재웠다.
요즘 찬동이는 많이 먹구두 몇시간씩 잠 안자고 놀자고 하네..
벌써 그만큼 큰건가?
하여간 그래서 엄마는 땡이 먹는 양 따라 가기도 바쁘고
안아주기도 점점 힘들어진다.
그나마 이번주는 아빠가 휴가라서 엄마와 찬동이와 함께 있어주어서 덜 힘들었는데..
그나마 또 호강 끝인가부당.
그래도 찬동이가 한번 웃어주면 힘들었던 것들이 싹 사라진다.
아무리 봐도 너무너무 이쁜 우리 찬동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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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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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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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이
김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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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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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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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휴가가 끝나가.. ㅠㅠ
찬동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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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넘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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