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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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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이이모 글..

우리 찬동이를 그린다고 그린거다. =^^=
넘 이쁜 찬동이를 전혀 닮지 않았지만..
내가 안아주면 찬동인 이렇게 몸을 웅크리고 나의 옷을 꼬옥 잡는다.
그 큰 눈을 똥그랗게 뜨고 껌뻑거리며 주위를 살피면서 말이다.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따.
아잉~ 예뻐!
ㅋㅋㅋ 사랑해~!


* 시정이 이모가 자기 홈피에 쓴 글이랑 그림 갖구 왔어.
   찬동인 좋겠다 찬동이 이뻐하는 사람 많아서..
   찬동아 그거 잊으면 안돼~
   엄마두 찬동이 사랑해~*

     




 시정이이모 글.. 
김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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