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동아.. 오늘은 금요일이란다.
내일은 토요일이지.. 요즘 아빠 회사가 주 5일 근무를해서
그런지, 1주일이 정말 빨리 지나간단다..
주말마다 놀러나가는 가족들도 있겠지...
우리도 찬동이 좀 크면 그리하자..
그때까지 아빤 좀 참고 있을께.. 지금도 매주 놀러가고
싶은데....
요즘 찬동이가 깍지를 끼고 손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엄마를 많이 닮아서 손재주가 많은가봐.. 찬동아..
손을 많이 쓰면 두뇌회전이 빨리되어서
머리가 좋와진단다.. 많이 꼼지락거리고..
생각을 많이 하는 연습을 하길 바래..
오늘 엄마 알바 열심히 해야하니까..
오늘 하루만이라도 찬동이 혼자 놀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화이링 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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