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해..
찬동이가 태어난지가.. 그러니까..
엄마아빠랑 같이 살게 된지가 이제 백일이 조금 지난건데
엄마는 찬동이랑 아주아주 오래 같이 산거 같아.
그냥 처음부터 찬동이가 같이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엄마만 그런게 아니라..
아빠도 그렇구.. 이모도 그렇대.
정말 신기하지?
어쩌면 찬동이를 아주 오래오래 기다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찬동이한테 이렇게 편지쓰고 이야기 하면서
찬동이와 정이 듬뿍 들었나봐.
그래서 아주 오래 함께 있은 것처럼 느껴지나봐.
찬동아 우리 함께 한 날 보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이 훨씬 훨씬 길게 남았어.
우리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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