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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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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동아
오랫만이야..
아빠가 요즘 좀 바빠서 자주 못들어오고 그랬다..
어젠 울 찬동이 9시 부터 자더니..
아침6시 30분에 깼다.. 엄마랑 아빠랑 찬동이를
효자라고 불러.. 다른 아이들은 새벽에 깨서
칭얼댄다고 하는데.. 울 찬동이는...
그래서 엄마 아빠는 행복하단다..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 났으니... 하루가 길겠네..
긴 하루만큼 재미있고 신나게 보내길 바래..
엄마랑 즐겁게 놀고..
화이팅 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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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동이는
김윤한
200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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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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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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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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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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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동이가 감기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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