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감기에서 좀 깨어났니?
아빤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감기가 더 심해진것 같다.
지금도 콜록콜록.. 훌쩍훌쩍..
그래서 좀 있다가 병원에 가볼까해..
찬동이가 옮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찬동이는 나아지고 있으니 아빤 좋다..
오늘은 찬동이를 많이 못 안아줄 것 같은데...
아빠 감기 다 낳으면 많이 안아줄께...
홧팅.. 찬동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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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동이는 많이 좋아졌어요.
배 갈아서 먹이니까 좋아지던걸..
엄마도 찬동이 먹을 때 같이 먹을껄..
엄마는 점점 아파오네.. ^^a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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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그래.. 어여 기운 챙기고 하루면 올 2004년 맞이 해야지요.. 헤헤~ ^^ 감기 어여 나아요!
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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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가족... ㅎㅎㅎ 나두 원래는 감기를 달고 사는데 이번엔... 그래도 독감주사 맞은 덕에... 잘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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