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   김윤한 
::   어제
찬동이 열이 38.6도 까지 올라서
엄마랑 아빠랑 깜짝 놀랐단다. 부랴부랴 옷 벗기고
열 내리려고 하다가 병원에 갈려고
밖에 나갔는데... 또 열이 내릴 것 같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가 밤을 꼬올딱 샜다..
지금은 찬동이랑 엄마랑 같이 자고 있을게야..

찬동아...
찬동이 해열제 미리미리 사 놓을께...
미안하구나.. 찬동..

이제 좀 괜찮아 졌지?
사랑한다... 찬동....
김시재 :: 찬동이 안자..
어제 찬동이는 잤나봐..
나 혼자 밤 샌건가..
난 졸린데.. 찬동이 말똥말똥.. 기분 좋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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