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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한 
::   땡아 잘 있었지?
아빠가 지난 금요일에는 회사 행사가 있어서
땡이에게 편지를 못썼단다.. 먄..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엔 엄마랑
스키장에 다녀왔어...
땡이가 엄마 뱃속에 있어서 엄만
스키를 탈 수 가 없었지...
대신 아빠가 신나게(?) 탔단다..
아빠친구 준태아저씨랑 준태아저씨
여자친구랑 같이 갔었단다.. 물론 그들은
토요일날 서울로 올라왔지만..

땡이도 오랫만에 바람쐬니 좋았지?

땡아 ... 이제 드디어
땡이의 새집이 생길것 같다.. 기대기대...

그럼.. 안녕..


46  안녕 땡이야..  2003/02/25 177
45  어젠  2003/02/24 170
44  닮은 꼴 
김시재
 2003/02/23 187
43  땡이야... 
김윤한
 2003/02/22 182
42  땡이야..  2003/02/21 228
41  감기.. 
김시재
 2003/02/20 197
40  오늘은 목요일  2003/02/20 196
39  땡아.. 땡이의 새집을  2003/02/19 192
38  땡아 드디어  2003/02/18 190
37  불공평해.. 
김시재
 2003/02/17 199
 땡아 잘 있었지?  2003/02/17 182
35  엄마가 오늘은 너무 피곤해.. 
김시재
 2003/02/13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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