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   숙이 
::   슬퍼하지마~
아름다운 침대보고..

나도 우울해졌다..

하지만 시재야 비싸게 사서 놓았는데

아가가

" 엄마 아빠, 저 이제다 컸어요. 이제 저런 쪼고만 침대에서는

더 이상 살 수 가 없어. 큰 거 사주세요!"

이러면서 자박자박 걸어나오면 더 우울해질거야.

ㅋㅋㅋ

그니까 슬퍼하지마... ^^;;
김시재 :: ㅋㅋㅋ 언니 상상이돼..
불만스런 표정으로 자박자박 걸어나오는 아가 말이야..
어..갑자기 무섭다.. 하하..
이제 안슬퍼..
가격이 비싸서 포기가 쉬워졌어.
다행이야.. 아주 많이 비싸서..
어설프게 비싸면 더 고민했을거 아냐.. *^^*		  
김시재 :: 글고 보니..언니가 첨으로 남겨준 글이군..
자주 좀 찾아줘~잉		  
정승영 :: 누나 제가 만들어드릴까요??^^
재료비만 주세용~~ㅋㅋ		  
김시재 :: 내가 이래서 승영이 이뻐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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