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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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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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 짐싸기~*
오늘은 땡이가 병원에서 나올 때 입을 옷들을 쌌어.
이제 땡이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준비의 마무리를 해야할 거 같다.
우리 땡이가 입을 베냇저고리를 보니까 너무 귀여운 거 있지.
지난 번에 동이 보니까 그 작은 옷도 크더라. ^^
우리 땡이 빨리 보구 싶다.
이제 땡이 짐 쌌으니 아빠가 워크샵 다녀오시면 엄마 짐도 싸야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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