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가 출근하는데 전화를 두고갔지 뭐야...
그래서 아마 6시30분에 알람이 울렸을 텐데...
깜짝 놀랬지? 엄마도 깜짝 놀랬을 거야...
땡이가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는데요..."라고 해줄래?
이제... 7월로 접어 들었단다.
다음주면 땡이가 나와도 아무 탈이 없다고
어제 얘기 했는데.. 알고 있지?
하지만 아빠가 먼곳에 있을땐 좀 참아주길 바래..
7월2일부터 3일까지는 용인근처에서
아빠가 워크샵을 하고... 7월18일 에도
용인근처에서 워크샵을 한단다..
18일에는 하루만 하지만... 2일(내일)에는
1박 2일로 하지... 그러니까..
내일 만은 참아주길 바래^^
엄마가 좀 긴장이 되나본데.. 땡이가
많이 격려 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빠도
열심히 엄마를 도와주도록 할께... 그리고 땡이도
세상에 나올때를 대비해서 운동도 좀 해두고...
사랑한다...
알라뷰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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