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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이가     2003/07/27

세상에 드디어 나왔습니다.
7월27일 오전11시48분 3.24킬로그램의
멋진 남자아이로 태어났습니다.
먼저 멋진 아들을 갖게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땡이 임신일기를 애독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땡이 육아일기를 많이 애독해 주시기바립니다.
김윤한 ::  그리고 무엇보다.. 땡이엄마!!!! 감사드립니다.   [2003/07/27]
김윤한 ::  앗... 죄송합니다. 27일이 아니고 26일 토요일 입니다. (아빠 맞어?)   [2003/07/27]
다빛맘 ::  축하해요 땡이아빠,엄마.. 땡이얼굴 어여 보구 싶네요. 땡이 건강하게 잘크길 바래요...글구 시재아가씨 더워두 몸조리 열심히 하세요..
화~팅^^		  [2003/07/28]
혜영 ::  아~아~와~ㅋㅋㅋㅋ
축하드려염~~~		  [2003/07/28]
 남편 방송타다~*     2003/07/25 


지난 번에 녹화한 작은 음악회가 오늘 방송했는데..
에..사실 오늘 난 못봤다.
어제까지 생각했는데..
오늘 땡이가 혹시 나올까 무서워 친정에 아침 일찍 왔더니만..
음..우리 친정집엔 케이블이 없당..^^;;
낼은 꼭 방송 봐야지.
근데..낼 내가 집에 있을 수 있을까? 히히..

39분 20초 부터 제이모닝의 공연을 볼 수 있네요.
음..근데 넘 많이 잘렸자너.. - -*

김영옥 ::  땡이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조금 전까지 이곳에 들어 왔는데 아무 소식이 없더니 엄마가 아들을 낳다는 소식 전해줘 알게됐다. 여름이라 몸조리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나중을 위해 몸을 덥게 하려무나 이모가		  [2003/07/26]
김영옥 ::  힘차게 나온 땡이 언제나 보려나!
그래도 다빛이 보다 먼저 면대면을 할수있어 좋구나!		  [2003/07/26]
혜영 ::  와~~~~~아들났구나~축하해~~~~ㅎㅎㅎㅎㅎ
아~~~~~~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구~~흑흑...언제 얼굴보여줄 수 있남 ~땡이 엄마~?월요일날 가도 되남?^^		  [200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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