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이네 일기장

	흑..			2003/09/05

오늘 나에게 일을 주시던 수녀님께 전화를 받았다. 내가 찬동이 때문에 일을 못해주고 있기 때문에 못하고 있는 일감들을 돌려달라는.... 수녀님은 찬동이가 앞으로 기고 걷고 하면 더 바빠지지 않겠냐며 좋게 말씀하셨지만.. 나보다 싸게 일하는 사람을 찾으셨나보당.. ㅠㅠ 이번 기회에 종목을 바꿔볼까? ^^a 나의 마지막??? 일...

- 시재

	외출			2003/08/24

오늘 찬동이 태어난 후 처음으로 외출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포기했다.
한달 째 집에 갖혀 있으니 너무 답답하다.
비가 조금만 덜 왔어도 드라이브라도 나가고 싶었는데.. 쩝..
외출 일주일 연기다.

- 시재

혜영 ::

글게말이당~~~무슨 비가 이리 많이 오누~

[200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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