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이네 일기장

	한강성당 홈피			2005/04/13

우리 성당 홈피 관리자가 되었다.
가능하면 피해보고 싶었다.
그동안 관리자였던 분들이 좋게 끝이 난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였는데..
몇달 지내 보니 모두들 친절하시고 배려해 주셔서 잘 지내고 있다.
너무 배려해 주셔서 문제다.
수정했으면 하시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면 좋은데...
어제 그동안의 홈피 수정 작업을 거쳐서 완성된 홈피를 올렸다.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 앞으로도 계속 보충해 가야겠지만..
요즈음 하는 작업중에 시작만 하고 완성된 홈피가 없다보니 어제는 무지 기뻤당~
우리 성당 홈피 : http://hankang.or.kr

- 시재

아승 ::

수고했네, 시재.

[2005/04/26]

	쩝			2005/04/12

나는 화가 났을 때 그 얘기를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이 참 힘들다.
흥분하지 않고, 조분 조분, 울지 않고 말하는 것이
나에게는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가?
머리도 아프고,
속도 거북해 지고,
바들바들 손도 떨리고,
가슴은 콩딱콩딱,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목도 매이고..

다시는 계약서 잊지 말아야쥐~
계약서 같은 거 없어도 되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 시재

김윤한 ::

10만원 축하축하

[2005/04/12]

김시재 ::

뭐야.. 겨우 10만원에 마음 풀린 내 자신이 불쌍할 뿐................

[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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