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이네 일기장

	동이가 태어났어요.			2003/04/24

어제밤 9시 41분에 아주버님과 형님의 구여운 아들 동이가 태어났어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제가 가니까 죽다 살았다구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픈건지 몰랐다면서.. ^^
저희가 아기를 보러 갔을 때 마침 목욕을 시키고 있어서 아기를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
너무나 작고 구여운 아이였답니다.
음..아기치고는 작은 건 아니었지만..^^
카메라를 꺼내니까 간호사 언니가 사진찍으면 안된다구 했지만..
ㅋㅋ 몰래 사진찍는데 성공했답니다.
너무 구엽죠?
우리 동이를 위해서 기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 시재

김시재 ::

꼼지락 꼼지락 - 꼼지락이네 앨범에 보시면 동이 사진이 몇장 더 있어요~*

[2003/04/24]

아승 ::

엇... 준한 선생님 2세로군요... 축하드려요~ ^^

[2003/04/24]

	이번에 아르바이트 한거..			2003/04/18

뭐.. 딱 맘에 들진 않지만.. 부활에 관한 내용이라 올려본다. 수녀님이 여기 저기 수정해 달라고 하신다. 음..구찮다.. 원판 그림이 정해져 있어서 수정한다고 딱히 달라질거 같지도 않다. 또 하나 남았는데.. 시간이 없다. 아..부활을 또 이렇게 바쁘게 맞는구나.. 애니메이션을 보시려면 오른쪽아래 하늘색 단추를 눌러주세요~*

김시재 ::

아침 잠결에..아버님께서 애니메이션이 안보인다고 전화를 주셨다.
그때는 용량이 커서 그런가부다구 말씀드렸는데..
정신을 차리고 생각이 나서 확인해보니..서버연장을 안해서 정지됐었네..^^;;;

4월21일 오후 2시경 복구될 겁니다~

[2003/04/21]

아버님 ::

잘 보았어.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해.

[200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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