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땡아..
엄마 젖 먹기가 이리 힘이 들 줄이야..
세상에 쉬운게 하나도 없단다.
젖병으로 먹으면 쉬우련만.. 엄만 계속 엄마 젖을
빨라고 하신다....^^
힘들고 짜증나서
울 땡이 요즘 밥먹을때 계속 칭얼거리지..
엄마가 좀더 쉽게 땡이에게 먹게 하려고
요즘 대단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단다.
땡아..
요즘 엄만 엄마의 몸을 편안하게 해야할 시기야..
그래야..나중에 땡이가 땡깡 부려도 다 받아줄
체력이 생기지... 그래서 땡이에게
요즘 잘 못해 주더라도 땡이가 이해해 주길 바래..
대신 퇴근해서 아빠가 땡이랑 많아 놀아 줄께...
비록, 젖은 못먹이지만...
알라뷰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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