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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동아!
이모가 매일 늦게 가서 그런지... 찬동이가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은 한번도 못보고, 귀여운 엉덩이만 보구 가네...
이번 부활 모임엔 찬동이의 귀여운 앞니도 보고, 웃는 모습도 봤음 좋겠당~
* 김시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13 17:41)
김시재 :: 이 글은 승아이모가 찬동이에게 쓴 거야.
그래서 이리로 옮겨왔어.
이모가 부활달걀꾸미는 날 늦게 와서
찬동이가 자는 모습밖에 못봤거든..
이모가 요즘 넘 넘 바빠서 엄마도 얼굴 보기가 참 힘들어.
그래서 가끔 만날 때도 시간이 넘 늦어서
찬동이는 이모 얼굴 못보고 잠이 들어버리지..
지난 번에도 그랬는데.. 히히..
이모가 좀 덜 바쁜 날 여유있게 함 만났음 좋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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