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예정일이야..
땡이가 엄마 뱃속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
그땐 과연 7월24일이 정말 예정일일까 궁금해 했었지..
근데.. 어제 엄마가 병원에가서 선생님과 얘기한 결과
오늘 아님 내일 땡이가 나오려는 신호를 할 것이라고
하더라.. 정말이니?
근데.. 오늘 가면 선생님이 안나오시는 날이니까..
오늘은 그냥 보내고 내일 새벽에 가는게 어때?
그러면 땡이 생일은 7월25일이 되는 것이고..
아빠도 금요일 회사 안가고(땡이 나오는 거 같이 있으라고
회사에서 휴가 준단다 ) 토요일 쉬고 일요일 쉬고...
아빠랑 엄마랑 같이 땡이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가 있지...
조치?
준비되면 얘기해... 아빠가 재빠른 동작으로..
휘리릭.....
알라뷰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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