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잖아도 무척 궁금했었는데 그나마 여기 홈피에서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걸 알아보고 나갔단다.
건강하게,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 낳았다니 정말 다행이야.
둘에게 많은 축하 보낸다.
가끔이지만 ^^;; 상래와 해인이를 다시 키운다면 어떨까..?
하는 아~주 상상해선 절때루 안되는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해.
그만큰 아쉬운 부분도 필시 많았기 때문이란다.
둘이는 그런 아쉬움을 최대로 줄이는 육아시기가 되길 바란다.
당분간 윤한이만 여길 지키겠구나.
잠못자고 피곤하고 그런 나날이 시작되겠지만 땡이를
기다려온만큼 기쁘게 지내서 잘 보내길 바랄께.
땡이의 이름을 어서 지어주어야지.
이상하게 난 땡이란 이름에서 남자아이라는 느낌을 많이 가졌
단다.
땡이가 혼자서 우유병을 잡을때 혹시 베이스 기타 잡듯이
하지 않을까 ..? 히히히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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