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2-3년은 됬을꺼다....정말 오랜만 성당에 갔다.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제 아빠의 영세식이 있었구 동생이 꾸르실로(??)뭔지는 모르지만 거기 갔다온다고 기달려서 봐야한다는 엄마의 주장으로 인해..
오랜만에 가도 어릴적 자란곳이라 ..ㅋㅋ..금방 익숙해 지더라구~
시연이 아버님이 대부 서주셨구....영세식 하는 동안 난 사진 좀 찍어드리고 오랜만에 미사봤다.4시쯤 했거든..
그리고 태민이가 6시30분에 온다 그래서 성당에서 기달렸지..
동생이 성당에서 한두명만 간다는 뭐 어디 갔다 길래...내가 집에서 분명히 아무도 살사람이 없어서 시간많은 백수가 갔을거라고 말했었는데...
이상하게 성당에 왔더니 많은 사람들이 태민이 뭐 어디갔다고 알고 기다리더라...나원참...
또 7시 미사가 있으니까 사람도 많이 오고~~
혹시 니가 올까 기달렸느데....비가 너무 많이 왔지????음.아쉽다....
하여간 오랜만에 성당가서..윤경이오빠두 보구,,정효도 보고....머리큰 윤근이도 봤다..(오랜만에 봐도 크더라...ㅋㅋ)
글구 수녀님하고 여러사람들한테 언제부터 나올꺼냐구....윽......
하여간 결론은 찬동이를 못봐서 아쉽다는거지...히히~~
앙.월요일아침부터 긴편지썼다....일도 하기 싫고.....흑흑...
그럼 찬동이랑 잘놀구 있어..내 또 놀러 갈께..그럼.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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