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동이 진짜 생일날..
엄마랑 찬동이랑 할머니 전시회에 갔다가 희승이 이모를 만났어.
근데 집에 오는 길에 글쎄..
찬동이가 이모의 하얀 바지에 응가를 묻힌 거야.
기저귀를 찼는데도 넘치도록 슈퍼 응가를 한거쥐..
그래서 이모네 집에 갑자기 방문하게 되었지.
찬동이 엉덩이 씻으러..
이모 이사한 새집에 정식으로 찾기도 전에 이런 일로 가게 되다니... ^^
그래두 찬동이 이뻐서 이모가 봐줬어. 그치 이모? 히히..
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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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난..또~~방명록에 댓글이 없길래..휴가갔나 했다...
찬동이는 좀 이뿌니까 이모가 봐준다.
그 목욕탕 장난감은 잘가지고 노나?날도 더운데 찬동이랑 목욕탕헤서 놀고 싶군...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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