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동이 변기가 왔어.
이제 찬동이가 배변훈련을 할 때가 되었거든..
배변훈련은 찬동이 응가랑 쉬야를 이제 기저귀에 안하고 변기에 하는 걸 연습하는거야.
오늘 아침에 엄마가 변기 앞에서 찬동이에게 변기 사용법에 대해 얘기를 했지.
근데 갑자기 찬동이가 힘을 주는거야.
그래서 얼른 기저귀를 벗겨서 변기에 앉혔더니..
오늘 찬동이가 멋지게 변기에 응가를 했다.
찬동이 변기에 한 응가를 엄마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며 빠이빠이 인사도 했쥐.
시작이 좋아서 엄마 기분이 좋다~
찬동이도 기뻤지?
오늘은 병원에 가서 예방주사 맞는 날이야.
얼른 준비하고 나가야지.
찬동이 오늘도 울지 않고 멋지게 주사 맞기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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