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이의 침대가 생겼단다. 신나지?
땡이의 사촌형,오빠(경동)가 쓰던 침대란다.
쓰던거라도 괜찮지?
어제 엄마랑 아빠랑 잠자는 방에 설치를 했는데
정말 튼튼해 보이고 좋와보이더라..
아빠가 매일 출근할때 땡이랑 인사를하고
나갈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놓았단다.
땡이도 매일매일 아빠의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신나지? ^^
아빤 베이스 학원이 끝날때까지
땡이랑 엄마에게 멋진 연주를 들려주기로 했기때문에
요즘 시간만 나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단다.
기대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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