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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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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아
어젠 엄마가 무지무지 더워했단다.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엄마의 체온도 높아지고... 요즘같은 무더위에 엄마가 고생이
많지요...
이제 슬슬 땡이의 침대도 깨끗이 닦아야 하고..여러가지
마무리 준비를 해야겠구나..
언제 나올지 미리 말해줄 수 있니?
그럼 아빠가 엄마를 안전하게 병원에 데려다 줄 수 있지...
땡아... 어제 엄마가 넘어졌단다. 요즘 순발력이 둔해진거 같애.. 엄마 우울하지 않도록 잘좀 달래주렴...
알라뷰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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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아
김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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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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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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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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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
김시재
200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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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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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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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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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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