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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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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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땡이의 힘이 쎄더군...
뭐 그리 엄마의 배를 세게 차는지..
땡이의 힘이 쎄졌다는 얘기이겠지?
아빠는 땡이가 무럭무럭 자알 자라줘서 기쁘다.
오늘부터는 땡이의 새집의 공사를 시작한단다.
그리고 오늘이 우리 땡이의 역사적인
새집을 갖는 중요한 날이지..
땡이가 좋와하는 그런 집으로 꾸며야 할텐데..
엄마랑 아빠는 지금 그 생각으로
온통 복잡함에 싸여있단다.
오늘 엄마랑 새집 공사하는거 조금만 보고
재미있게 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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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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